꼭 알고 있어야 할 응급실 관련제도

1. 응급실 대불제도
국가가 돈이 없는 응급환자를 대신하여 진료비를 우선 지불하고 나중에 환자나 가족에게 청구하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 능합니다. 단, 인정 응급증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응급실에 방문했다고 해서 모두 이용 가능한 건 아닙니다.

 


*대불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응급증상 (일부)
신경계통 = 급성 의식장애, 급성 신경학적 이상
심혈관계통 =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증상, 급성호흡곤란, 급성흉통 등
중독 및 대사장애 = 중독, 급성대사장애 (간부전, 신부전, 당뇨병 등)
외과 = 개복수술이 필요한 급성복통, 광범위한 화상, 다발성 외상 등
안과 = 화학물질에 의한 눈의 손상, 급성 시력 손실 등
소아청소년과 = 소아경련성 장애
정신과 = 자신이나 남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신장애
-응급의료에 관한 법류 시행규칙 제2조 제1호-



2. 임산부 전담 구급대
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의 위험, 출산 후 3개월 등 보호가 필요한 산모를 위한 구급차입니다. 분만세트가 갖춰져 있고 의사의 의료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, 경험이 많은 여성 구급 대원이 탑승합니다.
*신청조건, 방법
임신 5개월 이상의 임산부,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산모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119에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.

3. 유비쿼터스 119 안심몰
뇌졸중, 협심증, 심근경색 등 급성질환 환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자신의 상태와 보호자를 미리 등록하여 119에 신고 시 더욱 신 속히 응급처치할 수 있습니다.

*신청조건, 방법
U119.nema.go.kr
유비쿼터스 119안심몰에 개인 정보를 등록.
등록된 전화로 119에 신고 시 119상황센터에 정보가 뜨게 됩니다.

4. 달빛 어린이 병원
달빛 어린이 병원은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합니다. 휴일에도 근무하며 소아과 전문의도 있으며, 소아과 응급실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이 적고 응급환자가 많지 않아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*달빛 어린이 병원 홈페이지
moonlight.e-gen.or.kr / 달빛 어린이 병원 홈페이지에서 동네 지정 병원을 미리 숙지해두면 늦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5. 진료비용 확인 신청 제도
병원이 청구한 진료비가 과다 청구 되었는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신청,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*신청조건, 방법
건강보험심사평가원 : 1644-2000
hira.or.kr 접속 -> 민원 -> 진료비용 확인 제도 -> 신청서 작성을 하고 병원비 영수증을 우편이나 FAX로 발송하거나 제출하면 됩니다.

6. 응급실이 비싼 이유?
① 비응급환자의 무분별한 응급실 진료를 막기 위하여 제도적으로 마련한 금액입니다. (실제 응급환자라면 응급의료 관리료의 50%만 부담합니다)
② 야간 / 휴일 응급 진료비
야간 및 휴일에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의 30%~50% 가산됩니다.
③ 일반 약국 (진찰료 30%추가)
-평일 : 오후 6시 이후
-토요일 : 오후 1시~ 다음날 오전 9시 (응급실 해당 50%)
-공휴일 (응급실 해당 50%)

*입원의 경우 자정(12시)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오후 11시에 입원한 경우 입원 당일 1시간도 1일로 계산하여 입원비가 청구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