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바메양, BVB 회장 조롱에 응수…당신은 돈보고 뎀벨레 바로 팔던데

오바메양, BVB 회장 조롱에 응수..."당신은 돈보고 뎀벨레 바로 팔던데"
[스포탈코리아] 곽힘찬 기자= 피에르-에메릭 오바메양(아스널)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요아킴 바츠게 회장의 조롱을 되받아쳤다.

오바메양은 분데스리가를 떠나기 전 도르트문트와 사이가 틀어졌다. 이적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고 오바메양은 시즌 중 훈련 지각, 친구들을 훈련장에 데려오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. 결국 마음이 떠난 오바메양을 놓아주기로 했고 지난 2018년 1월 5,600만 파운드(약 830억원)을 받고 아스널에 오바메양을 팔았다.

하지만 바츠게 회장은 오바메양이 마음이 들지 않았다. 그는 “돈 때문에 몇 년 동안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에 나가지 못한 팀으로 가는 선수도 있다”면서 “오바메양은 자신의 통장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이다. 하지만 TV로 UCL을 시청해야 하니 슬플 것이다”라며 조롱했다.

최근 오바메양은 올 시즌 아스널의 득점 50% 이상을 책임지고 있기에 바츠게 회장의 발언이 상당히 거슬릴 수밖에 없었다.

오바메양도 곧바로 반박하고 나섰다.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“바츠게 이 광대 같은 사람아. 내가 도르트문트를 떠나게 된 진짜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거다. 당신은 우스만 뎀벨레(바르셀로나)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1억 유로(약 1,320억원)를 본 뒤 바로 팔아넘겼다. 제발 돈 얘기를 하지 마라. 나를 그냥 내버려 뒀으면 한다”며 목소리를 높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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